2024.05.17 (금)
'토론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원광대학교 제13대 학산 박맹수 총장 이임 및 제14대 성산 박성태 총장 취임 봉고식이 원광학원 성시종 이사장을 비롯해 외부인사와 구성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오전 11시 원광대학교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 봉고식은 국민의례 및 설명기도에 이어 제13대 학산 박맹수 총장 이임사 및 제14대 성산 박성태 신임 총장 약력 보고, 성시종 이사장 치사, 교기 전달 및 신임 총장 취임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내외부 인사들이 참석해 신임 박성태 박사의 총장 취임을 축하했다. 박성태 총장은 취임사를 ...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가 도시와 마을을 이룬 시민들의 역사를 공유하는 ‘익산마을학’으로 문화도시 정체성을 찾아간다. 센터는 ‘익산문화도시의 미래를 묻는다’ 릴레이 토론회 마지막 주제로‘익산문화도시와 익산마을학 시민토론회’를 22일 익산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익산 마을 역사 ▲‘해방과 한국전쟁의 유산’ 황등 정착촌 사람들 ▲익산의 뿌리와 선비정신의 본향인 금마 ▲왕궁면 진천송 씨 우산종중 세거 장중마을 등에 대한 발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기조 강연에 나선 양은용 원광대학교 명예 ...
익산시가 2026년까지 신종 감염병 발생 및 저출산 고령화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지역 보건의료계획 최종 수립에 나섰다. 시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8기(2023년~2026년)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전대식 익산시 부시장, 이진윤 익산시 보건소장,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간호학과 황은희 교수, 간호학과 강지숙 교수), 실무 담당자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자문 역할을 수행할 외부 전문가(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양준용 교수, 호원대학교 간호학과 박진아 교수)가 함께 참석했다. 지역...
익산시가 국내유일 보석도시에서 ‘보석문화도시’로 도시 정체성을 확장해 나간다.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7일 ‘익산보석문화도시 보석산업 발전을 위한 시민토론회’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민‧관‧학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익산 보석산업이 단순한 제조업에서 벗어나 문화산업으로 확장·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 발표를 맡은 백진 서울대학교 교수는 ‘익산 보석문화거리 만들기의 가능성과 과제’라는 주제로 생산·체험·소비가 결합된 산업단지라는 점에서 익산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산업...
익산시가 아동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아동이 직접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정책발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 26일 통합전수교육관에서 ‘익산시 아동들의 권리를 높여요’라는 주제로 제2회 아동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최종오 시의회 의장, 아동의회, 아동친화도시 서포터즈단, 아동복지기관 관계자와 일반 시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아동 권리 모니터링 활동을 실시한 아동참여단 22명과 대학생 퍼실리테이터 13명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모니터링단은 아동정책 실효성 확보를 위해 지난 4월 ...
익산시가 2026년까지 신종 감염병 발생 및 저출산·고령화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의료 환경 개선에 집중한다.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지역 보건에 관한 중장기 기본방향 및 추진전략을 제시하는 ‘제8기 익산시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에 지역주민의 보건사업 요구도를 반영하기 위해 지역주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이번 중장기 계획에 신종 감염병 발생 및 저출산·고령화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보건사업 등을 폭넓게 강구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에는 원광대학...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는 4월 22일(금)과 23일(토) 이틀 동안 자원봉사단체장과 임원들이 함께하는 소통‧화합을 위한 자원봉사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사진(익산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워크숍) 워크숍에 참여한 인원은 50여 명 정도로 자원봉사교류와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먼저▲비대면으로 회의와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화상 프로그램 교육, ▲화분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자원봉사단체 토론회 등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원봉사단체와의 상호교류 시간에는 봉사단체를 ...
익산시가 모빌리티 핵심인 자율주행 상용화 선도 도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사진(자율주행자동차 시범 운행지구 비전 발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 운행지구’ 지정 비전을 발표한 가운데 자연 발생적 압축 도시로서 자율주행 전국 상용화가 가능한 ‘익산형 자율주행 서비스’ 구체화 논의가 본격 진행됐다. 익산시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연구원(KOTI)이 주관한 『익산시 자율주행 미래비전 수립』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 31일 한국교통연구원에서 개최 됐다. 한국교통연구원 오재학 원장, 정헌율 익산시장과 학계, 연구원, 산업계 및 언...
사진(미륵사지 메타버스 구현 토론회) 익산시가 언택트 시대를 맞이해 ‘동아시아 최대 사찰터, 세계유산 미륵사지’를 메타버스로 구현하는 미륵사지 플랫폼 구축사업에 첫 발을 내딛었다. ‘세계유산 미륵사지 플랫폼 (가재)’ 구축 사업은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동아시아 최대 사찰터였던 미륵사지를 복원하고, 과거 찬란했던 모습을 재현하여 세계유산에 대한 가치를 재발견하고 미래시대를 이끌어 갈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5일 첨단기술 및 역사문화, 불교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
사진(아동정책참여) 익산시가 아동이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학생들과 시민들이 직접 정책발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 ‘아동친화도시’로 아동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부터 전문패널과 함께 아동 권리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며 아동과 시민의 정책참여를 이끌어간다. 19일 통합전수교육관에서 열린 제1회 아동권리 정책토론회는 ‘아이들의 행복을 더하는(+) 도시 익산’이라는 주제로 오택림 익산시 부시장, 유재구 익산시의회 의장, 각계 아동 사회복지 전문가와 아동을 포함한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